영화 라이온킹(2019)의 소개, 줄거리, 평가, TMI

영화 라이온킹(2019)에 대한 간략한 줄거리, 평가사이트들의 평가와 관객들의 평가, 그리고 영화에 대한 TMI등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 영화를 보고 과거의 명작 애니메이션이 어떻게 실사영화로 재 탄생 했는지를 알 수 있을것입니다.

 

 

 

 

영화 라이온킹(2019)의 줄거리

 

영화 '라이온 킹'은 아프리카 사바나의 동물 왕국을 배경으로 한 사자 신봉자 시머바의 성장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시머바는 아버지 무파사의 후계자로 대열을 이어받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하지만 무파사의 오랜 친구 스카는 시머바를 제외한 다른 동물들과 함께 권력을 빼앗기기 위해 모란데라는 땅을 찾아간다. 스카는 시머바의 아버지 무파사를 죽이고 시머바를 쫓아내게 된다. 쫓겨난 시머바는 그곳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성장하며 다시 돌아와 스카와의 전투를 준비한다.

이 작품은 1994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라이온 킹'을 재개작한 것으로, 원작에서의 설정과 대화, 노래, 그래픽 등을 모두 새롭게 제작했다. 원작 영화와는 다르게 현실감 있는 그래픽과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을 결합해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노래 'The Circle of Life'나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같은 유명한 노래들도 원작에서 가져와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재현돼 더욱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라이온킹(2019)에 대한 평가

 

IMDB: 6.8/10 (253,455표)
"시각적인 면에서 아름답게 만들어졌지만, 감동적이거나 생각할 거리가 많은 것은 아니었어요."
"솔직히 원작과 비교하면 크게 실망스러웠어요. 영화는 전체적으로 어설픈 느낌이 들었어요."
Rotten Tomatoes: 53% (515개 리뷰)
"시각적인 재미는 있지만, 새로운 아이디어나 해석을 제공하지는 않았어요."
"원작을 생각하면 크게 실망스러웠어요. 캐릭터들의 감정이나 연기가 부족했어요."
Metacritic: 55/100 (56개 리뷰)
"감동적인 스토리보다는 흥미로운 시각적 효과 위주로 만들어진 영화였어요."
"원작에 대한 경의나 재미는 있지만, 새로운 느낌이 없었어요."

 

 

 

영화 라이온킹(2019)의 TMI

 

1. 각 캐릭터마다 육식동물의 특징을 살린 디자인이 돋보임
2. 실제 사파리를 촬영한 것처럼 자연스러운 배경과 촬영 기법이 인상적
3. 영화에서 사용된 총 1,490명의 VFX 아티스트들이 특별한 효과와 섬세한 디테일을 구현함
4, 몇몇 장면은 3D 버전으로 개봉되기도 했음
5. 전작의 OST 중 일부를 리메이크하여 사용하면서도 새로운 곡을 추가로 수록함
6. 영화 초반의 노래 "Circle of Life"은 전작과 거의 동일한 퍼포먼스와 함께 2019년 버전의 열림을 알리는 출발점으로 자리 잡음
7. 캐스팅은 전작에서는 제이슨 웨버를, 2019년판에서는 도널드 글로버를 스카의 목소리로 캐스팅함
8. 전작에서는 라이온킹의 대부분의 노래가 "그루빙 투 더 비트" 작곡가인 엘튼 존과 팀을 이루었으나, 2019년판에서는 한스 짐머가 대부분의 음악을 작곡함
9. 영화 개봉 후, 디즈니 팬들은 라이온킹 리메이크의 질과 원작과의 차이를 논의하는 커뮤니티를 형성함
10. 일부 관객들은 영화가 원작에 대한 존경과 충실성을 지켜내지 못했다며 비판하였지만, VFX와 음악 등의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그러한 비판을 받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