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8일 후>의 정보 및 줄거리
'28일 후'는 2002년 개봉한 대니 보일 감독의 영국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사람들을 폭력적이고 피에 굶주린 생물로 만드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에 의해 범람한 세상을 탐색하는 소수의 생존자 그룹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짐이라는 남자입니다. 갑자기 일어난 재앙적인 사건을 알지 못한 채 런던의 버려진 병원에서 깨어난 짐은 곧 도시가 혈액과 타액을 통해 퍼지고 감염된 사람이 분노에 미쳐서 주변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게 하는 ‘분노’라는 이름의 바이러스에 의해 엉망이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짐은 셀레나와 마크 등 다른 생존자들을 만나 함께 합니다. 그들은 안전한 곳을 찾아 도시를 탈출할 방법을 찾는 동안 생존을 위해 다른 생존자를 공격하는 생존자 그룹, 그리고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사람들을 습격하는 감염자 등 여러 위기에 처합니다. 그들은 피해야 하는 것은 감염자뿐만 아니라 종말론적 사건에 직면한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 또한 마찬가지인 것을 깨닫습니다. 생존자들은 결국 바이러스에 대한 해결책을 찾았다고 주장하는 헨리 웨스트 소령이 이끄는 군사 시설로 향합니다. 그러나 짐과 동료는 군대가 수상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곳에서 탈출하여 안전한 피난처를 찾기 위해 싸웁니다. '28일 후'는 강렬하고 거친 분위기와 빠른 전개의 액션으로 유명합니다. 재앙적인 사건에 직면하여 생존, 인간 본성, 사회 붕괴 등등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이 영화는 좀비 장르에 대한 혁신적인 해석으로 찬사를 받았고 그 성공으로 속편이 탄생했습니다. 또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수많은 다른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 등등 여러 곳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영화의 트리비아
첫 번째로는 영화의 촬영 배경입니다. 영화에서 황량한 런던의 상징적인 장면 중 일부는 거리가 교통 때문에 폐쇄되었을 때 촬영되었습니다. 당시 시 당국의 허가를 받아 실제로 이른 아침 시간에 현장에서 촬영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디지털카메라로 제작했다는 것입니다. "28일 후"는 주로 디지털 카메라, 특히 Canon XL1S로 촬영한 최초의 주요 영화 중 하나입니다. Canon XL1S는 좁은 공간에서 더 쉽게 이동할 수 있고, 다른 카메라보다 빠른 촬영을 가능하게 하여서 감독은 영화의 거칠고 사실적인 모습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는 빠르게 움직이는 좀비입니다. 이 영화는 이전 영화에서 대중화되었던 전통적인 느리게 움직이는 좀비에서 벗어나 빠르게 움직이는 공격적인 좀비의 개념을 좀비 영화에 처음으로 도입했습니다, 네 번째는 변경된 엔딩 장면입니다. 이 영화는 원래 짐이 총상으로 사망하고 셀레나와 해나가 유일한 생존자로 살아남는 결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엔딩은 테스트 상영 후 변경되었고, 짐이 살아남는 영화의 현재 엔딩이 되었습니다. 다섯 번째는 예산 제약입니다. 이 영화의 예산은 약 500만 파운드(약 700만 달러)로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그 결과 게릴라 스타일의 영화 제작 방식과 디지털 카메라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섯 번째로는 보일의 영감이 있습니다. 대니 보일 감독은 1971년 영화 "시계태엽 오렌지"에서 영감을 받아 디스토피아 사회를 묘사하였습니다. 일곱 번째는 셀레나의 분노가 있습니다. 영화에서 셀레나를 연기한 나오미 해리스는 처음에는 캐릭터의 폭력적인 성격 때문에 그 역할을 맡는 것을 포기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도전을 결심했고, 지금은 강인하고 지략이 풍부한 생존자의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여덟 번째는 몇 가지 장면이 즉흥적이었다는 것입니다. 킬리언 머피가 런던 거리를 달리는 상징적인 장면과 식료품점 장면의 일부 대화를 포함하여 영화의 여러 순간은 증 흑 적으로 촬영되었습니다. 아홉 번째는 문화에 미친 영향입니다. "28일 후"의 흥행으로 좀비 장르에 활력을 불어넣어서 "워킹 데드", "월드 워 Z", "좀비랜드"와 같은 후속 영화 및 TV 프로그램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영화의 국내 및 해외 반응
미국의 로튼 토마토에서는 영화 “28일 후”를 신선도 87%로 평가하였습니다. 관객 점수는 85%로 신선도보다는 약간 낮지만 높은 평가입니다. 주요한 코멘트에는 “빠르게 진행되는 액션, 강렬한 분위기, 생각을 자극하는 주제로 장르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스릴 넘치고 혁신적인 좀비 장르.” “대니 보일의 연출과 킬리안 머피의 뛰어난 연기는 '28일 후'를 공포 장르의 뛰어난 출품작으로 만듭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에 대한 사실적이고 냉혹한 묘사로 지속적인 영향을 주는 참혹하고 본능적인 경험.”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한국의 네이버 영화에서는 사용자 평점 기준으로 10점 만점에 7.92점으로 미국의 로튼 토마토보다는 약간 낮은 점수입니다. 그래도 주요한 코멘트에서 “독특한 접근 방식과 빠르게 움직이는 좀비로 좀비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몰입감 있고 잊히지 않는 영화.”, “영화의 분위기가 강렬하고 이야기를 예측할 수 없었습니다. 영화 상영시간 내내 멍하니 보기만 했네요.”, “킬리언 머피의 연기가 훌륭했습니다.”, “적은 좀비로도 이렇게나 큰 공포를 줄 수 있네요. 그래도 좀비가 더 많았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적이고 깔끔한 영화입니다. 제가 봤던 좀비 영화 중에서 수준급이네요. 상영 시간이 짧지 않은 2시간이었는데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등등 대체로 좋은 평가를 주었습니다. 그래도 너무 잔인하다거나 너무 어둡다는 등 약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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