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월드 워 Z>의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국내 및 해외 반응

영화 월드 워 Z의 정보 및 줄거리

영화 "월드 워 Z"는 2013년에 개봉한 미국의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마이클 베이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는 마크 포스터가 감독으로,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멸망한 아포칼립스를 묘사한 작품입니다. 영화의 주인공인 제리 레인(브래드 피트)는 전직 유엔의 조사관 출신으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좀비 바이러스를 조사하는 임무를 받습니다. 그는 항체를 찾기 위해 세계 각국을 돌아다닙니다. 하지만 임무는 굉장히 어렵고 계획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는 그래도 인류의 생존을 위한 비밀을 밝혀내기 위한 힘든 여정을 중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인간 본성과 사회적인 측면을 직시하게 됩니다. 제리는 항체를 찾는 과정에서 다양한 도시에서 좀비의 무리와 맞서 싸웁니다. 몇번이고 위기에 처했지만 동료들의 도움과 여러가지 천운으로 위기를 돌파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겪은 일을 통해 좀비 바이러스의 약점을 알아내게 되고, 위기의 상황을 그 약점을 통해 돌파하게 됩니다. 제리는 또한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인간의 본성과 감정,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그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위기와 맞닥뜨리며, 결코 포기하지 않고 인류의 생존을 위해 투쟁합니다.

 

영화의 등장인물

제리 레인는 영화의 주인공으로 유엔의 전직 조사관 입니다. 브래드 피트가 연기한 그는 어느날 사람들이 좀비로 변하는 사태를 마주하게 됩니다. 간신히 가족들을 데리고 피했지만 그곳은 완벽하게 안전한 곳이 아니었고, 그는 결국 좀비 바이러스의 유행을 조사하고 항체를 찾기 위한 임무에 참여하게 됩니다. 카린 레인은 미레유 에노스가 연기한 주인공의 아내 역할로 주인공이 전세계를 돌아다니게 된 이유가 된 사람입니다. 제리 레인은 그녀와 딸을 지키기 위해서 좀비 바이러스의 유래를 쫒는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티에리 우무토니는 UN의 사무 차장입니다. 그는 주인공과 이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로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인공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돕습니다. 그리고 좀비 바이러스의 기원을 유래를 쫒는 임무를 내립니다. 스피크는 제임스 벳지 데일이 연기한 배역으로 주인공이 임무를 받고 처음으로 향한 주한미군의 잔존 병력을 이끌고 있던 자입니다. 좀비 바이러스를 해결하려하는 주인공의 임무를 듣고 이스라엘로 향하는 주인공을 도와줍니다. 세겐은 작중에서 이스라엘의 육군 장교로 등장한 배역으로 이름이 등장하지 않고 세겐(중위)라고만 불립니다. 다니엘 케르테스가 연기한 그녀는 이스라엘에서 주인공이 위험에 처하자 주인공을 호위하여 끝까지 함께합니다.

 

영화의 국내 및 해외 반응

네이버 영화의 평점은 6.85점으로 높은 점수는 아닙니다. 관객들은 "액션과 긴장감이 가득하게 펼쳐지는 좀비 스릴러. 브래드 피트의 연기와 전개가 흥미로워서 끝까지 재미있게 봤다.", "좀비 물이라는 점에서 기존 좀비 영화와는 차별화된 설정과 전개가 인상적인 작품. 전세계의 다양한 지역에서의 생존전쟁이 흥미로웠다.", "전세계적인 스케일의 좀비 바이러스 대전쟁을 그린 규모감 넘치는 영화. 쫄깃한 액션과 긴장감 있는 연출이 인상적이다." 라는 댓글처럼 호의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CGV의 평점은 7.4점으로 네이버 영화보다는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주요 댓글로는 "스케일 크고 빠른 전개가 인상적인 좀비 영화. 브래드 피트의 연기와 전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생존전쟁이 인상적이었다.", "액션이나 연출, 시각적인 퀄리티가 높아서 몰입감이 높았다. 전세계 다양한 도시의 생존전쟁을 그린 점이 흥미로웠다.", "전세계적인 스케일과 재미로운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 좀비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다." 등등이 있습니다. 해외의 반응으로 유명한 영화 사이트인 IMDb에서는 7.0점을 주었고 "브래드 피트의 연기와 빠른 전개가 인상적인 좀비 액션 영화. 전세계에서 펼쳐지는 생존전쟁이 흥미롭게 그려졌다.", "스케일 크고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스릴이 돋보이는 작품. 좀비 영화 팬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액션이 지루하지 않고 연출과 시각적인 퀄리티가 뛰어나다. 브래드 피트의 연기가 돋보여서 더욱 재미있게 봤다." 로튼 토마토에서 준 점수는 66%로 아주 높은 점수는 아닙니다. 사람들은 "긴장감 넘치는 좀비 액션 영화로, 브래드 피트의 연기와 전세계에서의 생존전쟁을 그린 설정이 흥미롭다.", "액션이나 연출이 뛰어나지만, 좀비 영화의 전통적인 설정을 벗어나기보다는 유명한 배우와 대규모 스케일에 의존한 느낌이 있다.", "흥미로운 아이디어와 전세계에서의 좀비 대전쟁이 흥미롭지만, 중간에 조금 지루한 부분이 있었다." 등등 대체적으로 호평하였지만 부족한 부분도 있다고 평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