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존 윅: 파라벨룸>의 줄거리 정보 국내 및 해외 반응

영화 <존 윅: 파라벨룸>의 줄거리

“If you want peace, prepare for war.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킬러인 존 윅(키아누 리브스)은 두 가지 이유로 도주 중이다. 첫째는 그의 목에 달린 1400만 달러의 현상금 때문에, 둘째는 킬러 세계에서의 금기사항을 어긴 것 때문이다. 존 윅이 죽인 사람은 그에게 현상금을 걸었던 조직들과 킬러 세계의 지도부라고 볼 수 있는 최고 회의(High Table)의 멤버 산티노 디안토니오다. 존은 호텔에서 산티노를 죽인 순간, 바로 처형당해야 했지만 호텔 지배인 윈스턴은 존에게 ‘엑스커뮤니카도’(Excommunicado, 킬러 세계에서 파면, 추방을 뜻하는 용어) 전 도망갈 1시간을 준다. 존은 자신을 노리는 수많은 킬러들과 맞서 뉴욕을 빠져나가려 한다. - 시네마콘. 존 윅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인 ‘족 윅: 파라벨룸’은 2편의 마지막 부분에서 시작한다. 2편에서 함정에 당해 전세계의 암살자들에게 쫒기게 된 존 윅. 그는 자신을 함정에 빠트린 ‘산티노 디안토니오’를 살해한다. 하지만 이는 콘티넨탈 호텔에서 사람을 죽이면 안 된다는 규칙을 어긴 것이고 존 윅은 쫒기게 된다.

 

영화의 정보

이 영화는 존 윅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다. 장르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액션, 범죄, 스릴러, 느와르고 감독은 채드 스타헬스키다. 그는 전작인 존 윅과 존 윅: 리로드에서도 감독을 맡은적이 있다. 주연 배우로는 키아누 리브스, 할리 베리, 마크 다카스코스, 제이슨 맨추커스, 이안 맥셰인, 아시아 케이트 딜런, 로렌스 피시번 외 여러 유명 배우들이 출현했다. 개봉일은 미국은 2019년 5월 17일이고 한국에서는 2019년 6월 26일에 개봉했다. 그리고 그 다음해인 2020년 12월 9일에 재개봉을 했다. 상영시간은 131분으로 2시간을 조금 넘는다. 제작비는 7,500만 달러로 북미 박스 오피스 1억 7100만 달러, 월드 박스 오피스 3억 2600만 달러를 벌었다. 이는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작으로 제작비인 7,500만 달러 역시 시리즈 사상 최고 금액을 들인것이기도 하다. 상영등급은 피가 튀는 액션 위주의 영화라서 그런지 한국에서는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받았고, 미국에서는 R 등급을 받았다. 이번 영화는 전작들과 다르게 동양적인 느낌이 나는 요소들이 많이 등장한다. 닌자 같은 모습을 보이는 제로라던가 신조같은 것을 읊는 베라다 등이 그러하다. 우리나라의 배우인 마동석도 이번 영화에 출현을 제의받았지만 ‘악인전’에 출현하기 위해서 거절한 적이 있다.

 

영화의 국내 및 해외 반응

영화 ‘존 윅 3: 파라벨룸’의 네이버 영화 평점은 8.63점으로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평론가들은 “잘하는 것을 확실하게 밀고 간다. - 심규한”, “<존 윅>에게 원하는 것. - 이지혜”, “액션은 ‘존 윅’처럼. - 정시우”라는 것처럼 대체적으로 호평하였다. 관람객, 네티즌들의 리뷰로는 “액션하나는 죽여주는 영화.”, “ 이걸 이제서야 재개봉으로 본 내가 아쉬울 뿐 ㅎㅎ.”, “점점 더 재미있어지는 이야기였네요.” 인것처럼 역시나 대체적으로 호평하였다. 로튼 토마토 점수는 신선도 89%, 관객 점수 86%로 평론가들과 관객들 모두 높은 점수를 주었다. 평론가들의 주요 리뷰로는 “존 윅: 파라벨룸은 존 윅 시리즈 중 가장 다양성이 높은 작품이다. - Robert Daniels”, “수백 명의 사망이 일어난다면, "존 윅 3"이 그 창의성과 광기를 계속 유지하는 것은 꽤 놀라운 일이다. - Wenlei Ma”, “존 윅 영화를 보러 가는 것은 감독 채드 스타왈스키에게 130분 동안 자신의 본능적인 감각을 위임하는 것과 같습니다. 다행히 그는 그것을 다루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 Michael Sragow”가 있다. 관객들의 리뷰로는 “암살자의 아이디어는 살인 능력, 즉 "나는 그냥 사람들을 죽이는 게 아니라, 사람들을 죽이는 데 능숙하다. 사실 돈을 받고 그렇게 하는 것이다." 뒤이어 존 윅 시리즈의 아이디어(내 시각에서)는 그 초기 주장의 단순한 높임말인 슈퍼 암살자입니다. 즉, "나는 그냥 사람들을 죽이는 게 아니라, 암살자를 죽입니다. 최고의 살인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훈련시키는 사람들을 죽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복잡한 학살의 발레를 연속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키아누의 인터넷 인기가 급상승했지만, 여기에는 거의 이야기가 없기 때문에 불가능성이 대부분이며 그렇게 감추지 못합니다. 한 악당은 계속해서 죽고 다시 일어나지만, 마침내 존 윅에게 "너를 잡겠어!" 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어린이 같은 것입니다.”, “존 윅의 피바람이 존 윅: 챕터 3 - 파라벨룸에서 이어집니다. 그는 반인도 선언을 받고 머리에 현상금이 걸려 나라를 떠나기 위해 표를 예약하며 상사 위의 사람들과의 만남을 도와줄 친구를 부르기 위해 마커를 사용합니다. 한편, 심판관이 윈스턴과 보워리 킹이 존 윅을 도와서 벌을 받게 하기 위해 뉴욕으로 파견됩니다. 전투 장면은 매우 흥미로우며 액션으로 가득차며 창조적인 방식으로 연출됩니다. 그러나 이야기 자체는 다소 부실하며 의미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암살자 세계에 대한 신화에는 몇 가지 흥미로운 추가 사항이 있지만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첫 번째 영화에서 설정한 세계와 완전히 다른 느낌을 줍니다. 그렇지만 모든 문제에도 불구하고, 존 윅: 챕터 3 - 파라벨룸은 즐겁고 재미있는 액션 영화입니다.” 이것을 보면 미국의 평론가들은 존 윅 3에 대해 대체적으로 호평하였고, 관객들은 조금 스토리가 유치한 것 같지만 액션 만큼은 훌륭하다는 평가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