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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의 줄거리 정보 국내 및 해외 반응

by 컬처트리 202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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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의 줄거리

매력 넘치는 해적 캡틴 잭 스패로우(조니 뎁 분)에게 수정처럼 맑고 투명한 카리브 해는 어드벤처와 미스터리로 가득찬 세계이다. 그는 현재 해적 생활을 그만두고 한적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런 그의 인생이 사악한 해적 캡틴 바르보사(제프리 러쉬 분)에 의해 위기를 맞는다. 캡틴 바르보사가 잭 스패로우의 해적선 블랙펄을 훔친 다음, 포트 로열을 공격하여 총독(조나단 프라이스 분)의 아름다운 딸 엘리자베스 스완(카이라 나이틀리 분)을 납치해 갔기 때문이다. 평민 신분이지만 엘리자베스와 어린 시절 친구인 윌 터너(올란도 블룸 분)는 잭 스패로우와 손을 잡고 영국 함대 중에서도 가장 빠른 배인 H.M.S. 인터셉터(Interceptor) 호를 지휘하여 엘리자베스도 구하고 블랙펄 호도 되찾으려는 작전에 돌입한다. 그러나 두 사람과 그들의 보잘 것 없는 부하들은 엘리자베스의 약혼자이자 호방한 제독인 노링턴(잭 데이븐포트)과 그가 지휘하는 H.M.S. 돈트리스 호의 추격을 받게 된다. 한편 캡틴 바르보사가 약탈한 저주받은보물들로 인해 그 자신은 물론 부하들을 영원히 죽을 수 없도록 저주를 받는다. 그들 해적들은 월광을 받으면 살아있는 해골로 변해버린다. 그들에게 내려진 저주는 그들이 훔친 보물을 하나도 빠짐없이 원래 있던 그대로 되돌려놓아야만 풀릴 수 있다. 그런 사실을 모르는 노링톤 제독과 그의 군대, 캡틴 잭 스패로우와 윌 터너는 인터셉터 호와 돈트리스 호를 타고 바르보사를 비롯한 초자연적 신비를 가진 해적들과 대적하기 위해 이슬라 데무에르타(죽음의 섬)로 달려간다. 과연 캡틴 잭 스패로우는 바르보사에게 복수하고 블랙펄 호를 되찾을 수 있을까! 바르보사와 그의 부하들로 하여금 영원히 해골로 살도록 만든 무시무시한 저주는 풀릴 수 있을 것인가! 총독의 딸 엘리자베스를 구조하려고 떠난 대원들을 뒤쫓는 영국 해군은 먼저 엘리자베스를 구하겠다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인가! 주인공 영웅들은 초자연적 해골인간 해적들을 무찌르려면 과연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 것일까! - 네이버 영화

 

영화의 정보

캐리비안의 해적은 엄청나게 유명한 영화 시리즈로,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는 시리즈 최초의 영화입니다. 2003년에 개봉한 가상 역사 판타지, 모험, 액션 코미디, 어드벤처 영화로, 고어 베르빈스키가 감독하고 제리 브루크하이머가 제작하였습니다. 주연 배우로는 잭 스패로우 선장으로 유명한 조니 뎁, 올랜도 블룸, 키이라 나이틀리, 제프리 러쉬가 있습니다. 이 영화는 18세기 카리브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명목상의 주인공은 윌 터너(올랜드 블룸 역)이지만, 영화를 본 관객들은 모두 해적선장인 잭 스패로우(조니 뎁 역)를 진짜 주인공으로 봅니다. 이 영화는 특수효과, 비주얼 스타일,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 등 많은 부분에서 찬사를 받았지만, 특히, 조니 뎁이 연기한 잭 스패로우 선장이라는 캐릭터가 굉장히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이한 점은 잭 스패로우 선장이라는 캐릭터의 대사 대부분을 조니 뎁이 즉석에서 연기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작가들은 잭 스패로우를 좀 더 사악한 악당으로 만드려고 했지만, 조니 뎁의 능청스러우면서도 유머스러운 연기와 대사들 덕분에 더 매력적인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제작비로 14,000만 달러를 사용했으며, 전 세계에서 654백만 달러 이상의 흥행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만 2,010,460명의 사람이 볼 정도로 인기를 끈 영화입니다. 이 흥행 덕분에 후속작들이 나와서 하나의 거대한 세계관을 형성하였습니다. 영화의 상여 시간은 145분으로 2시간 25분입니다. 상영 등급은 한국에서는 12세 이상 관람가, 미국에서는 PG-13으로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국내 및 해외 반응 

네이버 영화의 평점은 9.07점으로 특이하게도 남자들은 8.67점을 준 데 반해 여자들이 9.51점을 주면서 더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관객들의 댓글에는 다시봐도 재밌는 영화, 연기 짱!”, “몇번을 봤지만, 볼 때마다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에 빨려들어가는 영화.”, “최고의 오락영화. 스케일도 엄청 크고 판타지 요소가 있어서 더 재밌음. 노링턴 준장 멋있다.” 등이 있습니다. 미국의 로튼 토마토에서 준 점수는 신선도 80%, 관객 점수는 86%로 한국보다는 조금 낮지만 전체적으로 높은 점수입니다. 평론가들은 환상적인 즐거움, 스릴 넘치는 전개와 매력적인 스타일을 자랑하는... - Namrata Joshi”, “해골을 신경 쓰지 않는 아이들을 위한 환상적인 즐길거리입니다. - Nell Minow”, “조니와 어린이들, 해적들은 1위 히트곡을 발표합니다. 그들은 조향기를 들고 선상을 질주하며 다른 여름 대작들을 물거품으로 만듭니다. - Alan Morrison”라고 평가하였습니다. 관객들은 캡틴 잭 스패로우로 등장하는 조니 뎁은 영화 역사상 가장 독특하고 재미있고 매력적인 캐릭터 중 하나이며, 영화 속 영국 식민지 시대의 카리브 해는 드물게 나오는 아름다운 배경입니다. 해적과 저주에 대한 이야기는 블록버스터에 적합한 내용으로, 세트 디자인도 놀라울 정도로 멋지고, 배 모습도 완벽하게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특효는 이미 10년이 지난 영화에도 불구하고 훌륭합니다. 솔직히, 조니 뎁이 없었다면 이 영화는 절반도 그만큼 좋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영화의 다른 측면들 (윌 터너와 엘리자베스 스완의 로맨스 이야기를 포함하여)을 더욱 빛나게 만듭니다. 큰 스크린과 큰 스피커로 보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은 좋은 블록버스터가 가져야 할 모든 것을 갖춘 영화입니다.”, “조금 길기는 하지만,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는 시청할 가치가 있는 재미있고 스릴 넘치는 영화입니다. 뎁의 잭 스패로우 역할은 영화사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그의 매력적인 해적 캐릭터가 이 영화를 더욱 훌륭하게 만들어줍니다. 뎁의 연기만큼이나 놀라운 것은 클라우스 바델트가 작곡한 사운드트랙입니다. 전반적으로, 이 영화는 시네마틱한 경험을 제공하는 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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