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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워킹 데드 나잇>의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국내 및 해외 반응

by 컬처트리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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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워킹 데드 나잇>의 정보 및 줄거리

영화 워킹 데드 나잇201837일에 개봉한 프랑스 영화로 원제는 ‘La nuit a devore le monde’ 영어로는 ‘THE NIGHT EATS THE WORLD’밤이 세상을 집어삼켰다.’로 해석됩니다. 도미니크 로셰 감독이 감독하였고, 한국에서는 2018816일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주연 배우로는 골쉬프테 파라하니, 앤더슨 다니엘슨 라이드니 라방, 시그리드 부아지즈, 데이비드 카메노스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상영 시간은 93분으로 약 1시간 반 정도입니다. 원작의 작가로는 피트 아가르멘이 있고, 프랑스의 제작사에서 제작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엔케이컨텐츠가 수입하고 배급까지 한 영화입니다. 또한, 이 영화는 좀비 영화치고는 특이하게도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습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인공 샘은 파티하던 친구의 집에서 취해 자고 일어나 보니, 세상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그가 깨어난 건 사람들이 좀비로 변하거나 살해당한 후였고, 파리는 온통 좀비로 가득한 가운데 샘 혼자만이 남았습니다. 주변은 온통 좀비 떼로 가득한 가운데 샘은 건물 내부로 들어가 숨어 살며 생존을 위한 방법을 찾아 나섭니다. 영화는 혼자 생존하는 주인공의 외로움과 두려움, 그리고 그의 생존을 위한 전략과 강한 의지력을 그리며, 전혀 다른 세상을 마주한 그의 모습과 생각을 다양한 각도로 그립니다. ‘워킹 데드 나잇은 좀비 아포칼립스 장르의 대표작들과는 다른 새로운 시각과 접근 방식으로 접근한 작품으로, 기존의 좀비 영화에 질린 관객들에게 새로운 흥미와 감동을 부여 주었습니다.

 

영화의 등장인물

영화 워킹 데드 나잇의 주인공은 으로 앤더스 다니엘슨 라이가 연기하였습니다. 앤더스는 노르웨이에서 태어났고, 11살에 장편영화에 출연했고, 주된 연기 경력으로는 오슬로, 831이 있습니다. 그는 이 영화로 인해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작중의 사라역으로는 골쉬프테 파라하니가 연기하였습니다. 그녀는 이란 출신의 배우, 음악가로 프랑스 영화계는 물론 영미권 영화계에도 진출한 유명한 배우입니다. 1997배나무로 데뷔한 그녀는 2008바디 오브 라이즈에 출연하면서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에 진출하였고, 2017년에는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도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해에 워킹 데드 나잇에 사라 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그녀는 이 영화에서 주인공인 샘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건물에서 함께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인물로 등장했습니다. ‘알프레드로 출연한 배우는 드니 라방입니다. 그는 1961년에 프랑스에서 태어난 배우이자 작가입니다. 그는 워킹 데드 나잇에서 영화의 배경이 되는 고층 아파트 건물의 생존자 중 한 명으로 등장합니다. 그는 상당히 특이한 인물로 주변의 좀비에 대해 알기 위해서 자기 집안에 실험실을 세운 인물입니다.

 

영화의 국내 및 해외 반응

영화 워킹 데드 나잇의 다음 영화 평점은 5.4점으로 매우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관객들의 평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윌슨이 알프레드로 대체됐지만 그 사무치는 고독감은 캐스트 어웨이의 반절에도 못 미친다.”, “너무 서론이 길고 따분하다는 점이 심각한 감점요인이 된다. 너무 조용하게 전개되다 보니 반전도 예상못했다.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배경음악과 상대적으로 섬세한 주인공의 심리묘사를 생각해서 6.”, “물고 뜯는 좀비 영화와 차별화를 시도했는데 중요한 건 재미가 없다. 아쉽네.” 분명 감독은 새로운 좀비 영화를 도전했지만 그 대신 재미가 빠진 영화라는 평가입니다. 로튼토마토에서 준 점수는 신선도 87%, 반면에 관객 점수로는 54%를 받았습니다. 관객 점수는 다음영화와 비슷하지만 평론가들은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평론가들의 주요 댓글로는 비명을 지르지 않는 좀비는 멋진 그리고 끔찍한 혁신을 이루며, 그들이 유례없는 무리를 이루지 않는다는 것이다.” - Tara Brady, “The Night Eats the World는 소박하지만 잘 만들어진 공포 영화로, 배우들의 연기도 매우 훌륭하며 흥미도 없지는 않다. 그러나 좀비 영화의 보통의 스릴을 기대하는 사람은 빠르게 환멸감을 느낄 것이다.” - David Stratton, “The Night Eats the World가 얼마나 소박하고 예술적이더라도, 이곳에서 한 게 없는 것은 없습니다.” - Noel Murray. 보면 알 수 있듯이 기존의 스릴 중심의 좀비영화와는 다르다는 평가이고, 평론가들은 이런 새로운 시도를 대체로 좋게 보았습니다. 반면 관객들의 평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영화의 핵심적인 내용으로는 좀비 대재앙 영화에서 가장 즐기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구 상에서 마지막 생존자 중 한 명이 될 가능성에 대한 불안한 감정과 살아남기 위한 본능입니다. 영화는 중심인물이 고독과 광기에 빠지면서 지루해지기 시작하지만, 그의 여정을 따라가고 싶게 만드는 장면들도 있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좀비 장르의 상위 계층에 위치시킬 것입니다.”, “이 영화는 볼만했나요? , 그렇습니다. 분명히 제 이목을 끌었지만, 다른 좀비 영화들과 마찬가지로 진정한 결말은 없습니다. 이 영화는 1시간이 지나면 지루해집니다. 50분경부터 끝까지 많이 스킵하면서 봤어요. 캐릭터가 조금 모험을 떠나면서 영화를 더 흥미롭게 만들 수 있었을 것 같아요.” 분명 매력이 없는 영화는 아니지만 재미 부분이 조금 부족했던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영화라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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